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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필요한 제모…피부 시술 고려시 체크점은
박남오 기자  |  park@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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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2  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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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김혜리 원장

코로나 규제가 완화된 후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여름철뿐 아니라 사계절 구분 없이 제모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행지에서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노출되는 겨드랑이와 팔다리 제모 외에 비키니라인, 브라질리언 제모 등 민감한 부위의 제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면도기나 제모크림을 비롯해 왁싱테이프, 족집게 등을 활용해 자가 제모를 실시할 경우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자극성 접촉피부염, 세균성 모낭염 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김혜리 원장은 “이에 레이저 제모는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효과를 보이는 시술이다. 시술에 있어 최근 젠틀맥스프로 플러스 등을 활용하는데, 이는 이전 모델을 향상한 새로운 기기로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을 사용해 제모뿐 아니라 색소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26mm로 기존보다 스팟 사이즈가 더 커지고 출력도 38%가량 증가하면서 골고루 안정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펄스폭을 조절하여 모드를 다양하게 설정하여 굵은 털뿐만 아니라 기존 레이저로 한계가 있는 가는 털이나 잔털 제모도 가능하다. 아울러 DCD(Dynamic Cooling Device) 냉각 시스템으로 시술 시 피부를 차갑게 유지해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를 받기 위해서는 비용만을 고려해선 안 된다. 개인별 피부유형과 각 부위별로 털의 굵기, 밀도에 따라 레이저 세기와 작용 시간, 깊이 등을 면밀하게 따져 치료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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