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보습 관리만 잘해도 잔주름이나 각질, 탄력저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영양 보습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좋은 각질 상태와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도 있다.

이에 피부 속 수분을 지키기 위한 화장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보다 더 빨리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 리쥬란HB플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의도 다미의원 박덕규 원장은 “리쥬란HB플러스의 주성분은 기존 리쥬란힐러의 PN성분과 동일하며, 히알루론산 성분을 추가해 물광 느낌을 높인 시술이다. PN은 사람의 유전자와 유사한 생체 적합 물질로 흡수가 잘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습뿐만 아니라 탄력과 주름개선에 도움이 된다.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추가해 기존 리쥬란힐러와 비교했을 때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짧아 별도의 회복 기간도 필요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박덕규 원장은 “따라서 리쥬란HB플러스를 통해 여름에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피부 재생능력을 활성화 시키며, 피부탄력을 높여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시술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간혹 시술 후 올라오는 홍반 등은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의 정도에 따라서 주입량이나 횟수를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피부과 의료진과 상담 후 시술을 받아야 하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