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마디병원 권영이 원장

조은마디병원은 9월 1일부터 신규 의료진 부임 소식을 전했다. 조은마디병원은 척추센터 원장으로 권영이 원장이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은마디병원에 따르면 척추센터 원장으로 합류한 권영이 원장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단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외래교수를 거친 뒤, 여러 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와 명성을 쌓으며 대한 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척추 신경외과 정회원, 대한 척추 통증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철 조은마디 병원장은 “점점 노령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 중 척추, 경추 질환을 환자들은 젊은 층의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권영이 원장을 영입하였다. 척추와 통증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비수술 주사 치료와 내시경 수술,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을 집도할 것이며, 뇌혈관 질환과 두통 등의 질환도 진료할 예정으로 환자분들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권영이 원장은 “조은마디병원 척추센터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 분야별 의료진 협진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조은마디병원에서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검증된 최선의 치료법으로 진심을 담아 성심성의껏 진료할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 조은마디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스포츠재활의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분야별 전문의 협진을 통해 다양한 경우의 수를 판단하고 진료하고 있다.

병원 측은 보다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위해 대학병원 급 수술기구와 장비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척추·관절 전문적인 재활이 가능한 첨단 재활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자별 맞춤치료를 시행할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