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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혈우연맹이 스리랑카 환자를 돕는 방법신규환자 진단법 훈련, 지속가능한 치료 되도록
황정식 기자  |  nbkiller@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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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2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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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혈우연맹(WFH)의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이 경제적 자원이 제한된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치료를 돕기 위해 전세계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 혈우병 치료가 개선됨에 따라 급성 출혈로 인한 응급실행이 줄어들고 예방적 치료를 위한 계획된 방문이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료 전문가가 새로운 환자 진단을 포함하여 다른 절차에 자원을 할당할 수 있는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혈우병 검사가 포함되지만 폰빌레브란트 질환(von Willebrand Disease, vWD)과 같이 덜 심각한 상태에 대한 검사도 포함된다.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의 올해 57세 남성 환자가 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WFH의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이 스리랑카 국내에서 수행한 훈련 및 교육 활동으로 인해 의사들은 출혈 질환에 대한 검사법을 숙지하고 있었고 그는 vWD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정보를 통해 의사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었다. 이 환자는 대장내시경, 수혈, 경화요법 등 여러 절차를 거쳤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기증한 치료제 중 vWD 집중 치료와 비응고인자 대체 치료를 받았다. 며칠 후 그의 상태는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그는 혈액 클리닉에서 후속 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종류의 포괄적인 치료는 스리랑카 의료 전문가가 출혈질환자를 찾고 치료하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스리랑카에서는 WFH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의 교육 때문에 출혈 질환 커뮤니티에 대한 치료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WFH의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은 수 년 동안 스리랑카에서 활동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이후로 5,700만 IU 이상의 응고인자제제를 기증하였으며, 약 420,000mg의 비응고인자 대체 치료제를 기증하였다. 2022년에만 720만 IU 이상의 응고인자와 약 144,000mg의 비응고인자 대체 치료제가 기증되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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