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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도, 13주만에 '낮음'…지난주 일평균 확진 약 3만명위중증 2주·사망 3주 감속…중증병상 29.4% 가동
구혜선 기자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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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5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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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13주 만에 '낮음'으로 하향됐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가 2만9천805명으로 13주 만에 최소"라며 "주간 위험도는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13주 만에 '낮음'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천538명으로 전주 대비 47% 줄었으며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주 연속, 사망자는 3주 연속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4%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제2총괄조정관은 "설 연휴 동안 대면 접촉 및 이동량 증가가 확진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정부는 국내외 요인에 따른 설 연휴 이후 재확산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하고 검역·감시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 안내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고위험군, 3밀 환경, 유증상자 접촉 등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 대상자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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