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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헴 충북지회 신년회 가져50여 회원 모여 2023년 출발 응원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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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09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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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영교)는 새해를 맞아 지역 환자가족들과 함께 신년회를 가졌다.

충북지회는 지난 7일 청주시 한 샤브샤브 뷔페 식당에서 회원가족과 초대손님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회를 열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김영교 지회장은 "2022년 회원가정 모두 큰 탈 없이 지낼 수 있어 다행이었고 2023년은 더욱 활발한 지회 활동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회중 대의원도 지회 임원들과 함께 준비한 기념품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새해 안부를 건넸다.

지회의 한 청년 환우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입학이 확정되어 회원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고, 한 어린이 환우는 정기적인 예방요법(주2회)으로 관절 출혈 없이 축구를 포함한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충북지회에는 2017년 이후 신규 등록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혈우병 치료제 처방은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서울에서 가까운 충북지역의 경우 서울로, 대전에서 가까운 지역의 경우 대전을지대병원 응급실을 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회원들은 말했다.

충북지회의 활기찬 2023년 한해 살이를 기대해 본다.

▲ [자료사진] 지난 가을 충북지회 가을캠프의 한때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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