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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2 힐링슈즈에 날개달기’, 성황리에 막 내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시민 약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도 나눔문화 활성화 위한 시민참여포럼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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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6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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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구촌 나눔문화 캠페인', '2022 힐링슈즈에 날개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보는 시민참여포럼'을 지난 12월 10일 진행했다.

지난 12월 10일, ‘2022 힐링슈즈에 날개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보는 시민참여포럼‘이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과 국회의원 전혜숙의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황금 같은 주말,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140명이 넘는 시민들이 운동화 중고화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 오늘날 점점 더 위축되고 있는 ‘지구촌 나눔문화와 해결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의 ‘힐링슈즈에 날개달기’ 프로젝트는 운동화를 기부한 기업, 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시민, 안전하게 전달할 단체 등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운동화가 없어 맨발로 생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운동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이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손봉호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안부를 전하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라오스 유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한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힐링슈즈 날개달기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 덕분에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의 지구촌 나눔문화 캠페인과 라오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 라오스 유학생들 10여 명은 라오스의 전통춤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중고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뒤이어, 이번 행사의 협력 단체인 한국유엔봉사단의 안헌식 이사장은 "전 세계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신고 라오스 어린이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도약할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길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별히 힐링슈즈 연예인 홍보대사 김미경, 박세영, 안지호, 탕준상 님도 바쁜 시간을 내어 운동화 중고화 작업에 참여했다. 중견 탤런트이며 영화배우 김미경 님은 ”라오스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올 연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고, 내년에도 또 행사가 열린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구촌 자원의 치우침을 막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맨발로 뛰어노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힐링 슈즈에 날개 달기 프로젝트’를 통해 약 8,000켤레의 운동화를 개발도상국(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어린이, 청소년, 여성들에게 전달해왔다. 이번 활동에서 시민들이 손수 제작한 힐링슈즈도 2022년 수집된 드림축구화와 함께 내년 7월에 라오스 도시 외곽지역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박사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NGO 단체로, 1997년 창단된 이후 25년째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국내 및 해외 개발도상국의 의료사각지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0인의 시민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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