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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영, 혈우병 인식개선 '레드타이챌린지' 동참“130여 국가 확산되고 있는 지구촌 혈우병 인식개선 운동 동참”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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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5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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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오지영씨가 혈우병 응원 캠페인 레드타이챌린지 참여영상을 찍어 SNS에 올림으로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있다.

배우 오지영씨는 “정려원(노착희役), 이규형(좌시백役) 주연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에서 극중 청각장애인 준호 엄마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사회적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느끼며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지영씨는 "배우는 역할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극중 준호엄마의 역할을 연기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혈우병 가족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 응원메세지가 혈우병 환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신체 각 부위에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 정상적으로 지혈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혈우병은 약 만 명 당 한 명에서 발생하며, 우리나라에는 2019년 기준으로 약 2천5백 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은 세계혈우연맹(WFH)과 미국혈우재단(NHF)으로부터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30여 국가에 확산되고 있는 지구촌 혈우병 인식개선 운동의 일환이다. 혈우병 환우회인 한국코헴회(회장 송재청)는 연중 캠페인으로 ‘한국판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사회 유명인으로부터 혈우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지영씨가 출연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는 12부작으로 이번 주를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된다.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4화 화면 캡쳐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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