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은 지난 9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하고 혈우병 글로벌 응원캠페인 '레드타이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이 주최한 '202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여했던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혈우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해왔다.
한기범, 박상민, 황영진, 정철규, 주강(제이위버), 샘 오취리, 박광재, 이승배, 박재민, 황희정, 추일승, 방성윤, 김태술, 허인창, 박시은, 김현아, 김훈 등 자선경기에 함께한 셀럽들은 글로벌 혈우병 응원 캠페인인 '레드타이챌린지' 참여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림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알리는 데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이 여는 희망농구 올스타 경기는 매년 재능나눔에 동참하는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모여 농구대회와 각종 공연을 열고,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과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희망을 나누며 수익금을 어려운 곳에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