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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엘베링, 혈우병 역사 되짚는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 전시회 성료세계적인 사진작가 랭킨과 협업해 혈우병 과거, 현재, 미래 대표하는 환우 초상화 전시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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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9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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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 전시회

글로벌 희귀질환 생명공학 선도기업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이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랭킨(Rankin)과 함께 진행한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원제: Portraits of Progress)>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혈우병 질환 및 치료 변천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는 혈우병 환우들의 삶을 담은 멀티미디어 전시회로, 혈우병에 대한 전세계의 이해를 돕고 희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혈우병을 A형 및 B형으로 처음 분류하기 시작한 1940년대부터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는 현 2020년대까지 아우르며, 혈우병 치료의 역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따른 치료법의 발전 등을 다뤘다.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뉴욕에서 개최되었으며 온라인으로도 전시회 참여가 가능하다.

씨에스엘베링 수석 부사장이자 북미 사업부 대표 밥 로예브스키(Bob Lojewski)는 “씨에스엘베링은 출혈질환 환우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최첨단 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희귀질환 환우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전시회가 혈우병 환우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에스엘베링은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기술, 혈장 분획, 유전자 치료 등 3가지 주요 과학 플랫폼에 기반한 희귀질환 및 출혈질환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5월 24일에는 씨에스엘베링의 B형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가 FDA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 받으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는 전세계에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FDA 승인을 받은 유전자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씨에스엘베링 코리아(CSL Behring Korea)는 2019년 1월에 국내 출범하여 A형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및 B형 혈우병 치료제 ‘아이델비온’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혈우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글체인 기술을 적용한 앱스틸라가 2020년 1월에 국내 승인을 받은 이후 2021년 6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어 국내 혈우병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 아이델비온은 2020년 3월에 식약처 승인을 획득했다.

씨에스엘베링 코리아 김기운 대표는 “싱글체인이라는 독보적 이점을 가진 앱스틸라가 고향인 한국에도 잘 정착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안전한 장기지속형 9인자 제제인 아이델비온 또한 한국 B형 혈우병 환우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출혈질환 및 유전자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씨에스엘베링은 한국 혈우병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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