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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혈우병A 치료제 입찰서 애디노베이트 공급 계약
육연희 기자  |  Yeonhee@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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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7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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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혈액서비스(CBS)가 3년 간 약제비 최소화를 목표로 혈우병A 환자들의 치료제인 애디노베이트(Adynovate)에 대한 독점적 구매 계약을 다케다 캐나다와 체결했다.

캐나다와 유럽 다수 국가들은 국가재정의 경제적 활용을 위해 고가의 약품에 대해 공급사 간 입찰을 붙여 공급 단가를 조절하고 있다. 다케다 제약의 애디노베이트가 CBS로부터 연속 입찰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번 계약은 1년짜리 옵션이 두 개 포함되어 있다.

"캐나다 혈우병 환자들에게 이 중요한 치료 옵션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다케다의 엄청난 자부심의 원천이다"라고 다케다 캐나다의 루트 페르난데스(Rute Fernandes) 총괄 매니저가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애디노베이트는 혈우병 환자에게서 누락되거나 결함이 있는 혈액응고 단백질인 8인자 애드베이트를 기반으로 한다. 애디노베이트는 애드베이트에 무독성 분자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에 부착함으로서 이전 제품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혈액 속에 머물 수 있다.

애디노베이트는 혈우병A가 있는 어린이와 성인의 수술과 관련된 출혈을 관리하고 예방하며 출혈 빈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유럽에서는 이 약이 애디노비라(Adynovi)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입찰 과정의 일환으로 다케다는 CBS의 자체 기준에 맞추어 가격 기반 기준보다 가치 기반 기준으로 전환한 모델을 제시했다. 이 전환은 상품과 서비스 조달을 위한 보다 지속 가능한 모델과 혈우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다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접근방식을 향한 경로를 나타낸다고 회사는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실제 사례를 통합하고,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의 치료를 넘어 환자의 필요를 해결하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다케다제약의 환자와 의료 시스템에 대한 헌신과 가치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CBS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이를 통해 애디노베이트의 치료 효과는 물론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헤모라이프 육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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