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혈우연맹(WFH)은 새해를 맞아 전세계 혈우병 환자와 커뮤니티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하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세자르 가리도(Cesar Garido) WFH 총재는 "WFH의 모든 봉사자들과 스탭을 대신해서 전세계 모든 이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WFH 각 지역 담당 매니저들이 출연해 각자의 언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중앙아메리카 & 캐리비안 □남아메리카 □남 & 동아시아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 서태평양 지역 담당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화면 안에서 세계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