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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아도 재발 되는 만성통증,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
정수라 기자  |  jjaa@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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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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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아도 재발 되는 만성통증,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기저기 아팠던 통증이 다시 재발하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주사치료, 반복되는 진통제 복용은 몸을 힘들게 한다. 일시적으로 통증만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는 방법이 절실하다.

목, 어깨, 허리, 골반, 무릎 등 만성 통증은 다양한 곳에서 나타난다. 그런데 허리가 아프다고 허리만 보고, 어깨가 아프다고 어깨만 보는 방식의 일차원적인 구조적 접근법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 수도관이 터져 바닥에 물이 새는데 바닥만 쳐다보고 있는 것과 같다. 허리가 아프다고 허리 엑스레이, 허리 CT, 허리 MRI를 찍는 것은 많은 검사를 하는 것 같지만 허리만 쳐다보고 허리에서만 원인을 찾는 것이기에 마찬가지다.

그러한 일차원적인 진단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지 않고 통증만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제, 소염 진통제 등의 치료는 통증을 더 악화시킨다.

대부분의 만성 통증은 다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나타나는데, 평소 내 몸의 잘못된 근육 사용에 의해 미세한 손상이 오랫동안 누적되어 발생한다.

그렇기에 일상 생활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일상 생활에서 찾아야 한다.

재활교정 전문가인 더아름다운 한의원/ 신나는 연구소 이용현 원장은 “내 몸의 근육 사용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각각의 근육, 관절에서의 움직임을 모두 관찰해야 한다. 나의 근육 사용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검사하고, 움직임을 리셋시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머슬링’이다.

머슬링 진단은 관절의 가동성, 개별 근육의 기능, 뇌에서의 운동 조절 능력을 모두 꼼꼼하게 관찰한다. 기본적으로 13가지, 많게는 20가지 이상의 검사를 통해 빠짐없이 관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최대화시킬 수 있다” 고 말했다.

겨울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나의 몸 상태에 맞는 알맞은 종류의 운동을 알맞는 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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