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재단 부산의원이 사상구 가야대로 272 주례메디칼센터 7층으로 이전 개원했다.

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 부산의원(원장 조군제)이 지난 2일 이전 개원해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환경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재단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등 진료환경을 개선하고자 부산의원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부산의원 위치는 부산시 사상구 가야대로 272 주례메디칼센터 7층으로, 부산지하철 2호선 주례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환자가족들도 이전보다 편리하게 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하고 넓은 새 진료공간, 첨단 시설로 채워진 물리치료실을 통해 부산경남지역 혈우병 환자들의 건강이 부쩍부쩍 증진되기를 바라본다.

▲ 주례역 7번출구를 나와 뒤돌면 부산의원이 코앞에 있다.(저 위 7층에 부산의원 간판)

▲ 바른재활의학과 간판을 보고 찾아 들어가면 쉽다.

▲ 의원들이 모여 있는 주례메디컬센터

▲ 널찍한 주차장도 환자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 화사한 인테리어의 의원 로비

▲ 진료실

▲ 물리치료실 전경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 사진 : 김선경 혈우재단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