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건강은 음식물의 섭취. 즉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치아의 문제가 생기거나 통증이 생기게 되면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을 비롯하여 발성, 붓기로 인한 얼굴의 비대칭. 소화불량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때문에 치아의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번 양치질, 치석제거 등 건강을 위한 관리를 끊임없이 하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내적, 외적 요인들로 인해 치아는 쉽게 상하거나 손상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하지만 외주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거나 유실되게 된 경우 자연적인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치아를 대체 해야 한다.

치아를 발치하였거나, 상실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다. 외관상 치아와 유사하고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치아의 대체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잇몸 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보철물(임플란트)를 결합하는 방법으로 저작력의 회복 및 심미적 케어가 가능하다.

임플란트 시술은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 되어 접근이 용이하지만, 시술이 많아지며 그만큼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이 보고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잘못된 인공 치근 식립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과 그로 인해 잇몸 뼈가 녹으면서 생기는 부가적인 문제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치아 상태 및 잇몸 건강 등을 미리 확인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의료진의 경력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병원을 선택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사진=전주 라인치과의원 김재근 원장

전주 라인치과의원 김재근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20대 청년부터 70대 노인 분들까지 폭 넓게 시술이 진행되어진다. 따라서 동일한 방식으로의 시술보다는 개개인의 잇몸 상태, 치열, 치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한 후 시술을 진행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결과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문하고자 하는 곳의 시설과 의료진의 경력, 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 하는 것이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치과의원은 최근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와 미얀마 유학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미얀마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치료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 공원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