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지만, 오는 7월 백신을 맞은 사람에 한해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둔다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희소식이 있다. 마스크 착용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행복도 잠시 그간 마스크 속에 숨겨두었던 주름, 트러블 등으로 인해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여름이 다가오며 외출 시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지는데, 이 경우 피부의 노화가 가속되거나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여 피부 트러블과 광노화로 인한 주름이 발생하고 피부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고자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사진=진주 고운피부과의원 박상영 원장

진주 고운피부과의원 박상영 원장은 "피부 관리는 최근에 들어 여성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많은 남성에게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맑은 피부가 자신감 있는 외모뿐 아니라 첫인상 형성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하게 되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다. 동안 얼굴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리프팅 장비를 활용하여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많은 리프팅 장비 중 노화한 세포를 회복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동안 효과를 보이는 시술인 코레지 2.0은 국내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퀸텍에서 개발한 장비로 주파수의 파동 공명에너지를 활용해 비침습적으로 타이트닝과 리프팅에 효과를 보인다. 코레지 2.0은 기존 고주파 시술과는 달리 16가지 공명에너지를 사용하여 1초에 최대 6400만 번의 세포 운동을 유도해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 주게 된다"고 한다.

특히 "기존 플라즈마 롤러, 러빙 세라믹 도자, 스킨 글러브에 이어 에그핸드피스가 추가되어 더욱더 세밀한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코레지 에그리프팅의 완전한 효과를 위해 플라즈마 롤러를 통해 피부의 약물 흡수를 돕고, 러빙 세라믹으로 피부를 재생, 스킨 글러브를 착용하여 핸드피스로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시술한 이후에 에그핸드피스를 적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박상영 원장은 "에그 핸드피스는 5단계의 Vacuum 조절이 가능하여 더욱더 부드럽게 피부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피부와 정확하게 밀착되어 코레지 멀티파장을 피부와 피부 깊숙이 전달하여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를 리프팅 하여 주름을 완화, 얼굴 톤 개선, 모공축소의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피부 개선을 위해 시행하던 레이저 리프팅이나 다른 필러, 보톡스, 수술적인 방법들과는 달리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작용하는 코레지 2.0은 자발적인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기에 별도의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통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리프팅이다.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보이며 부위에 따라 다른 핸드피스를 적용해 피부에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효과를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개인마다 피부의 특징과 가지고 있는 문제가 다르기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위한 리프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와 각종 부작용의 염려를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