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사향공진단효능 및 가격 등 체크 사항은?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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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8  16: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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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진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몸이 무거워지거나 나른해 진다면 체내에 불순물이 쌓인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6개월 이상 해당 증세가 이어질 때에는 유해물질이 누적되면서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기 바란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체내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체 각 기능을 저하시킬 때 발생하는데, 본 질환으로부터 파생되는 피로 및 기타 제반 증상들을 적시에 해소하지 않으면 개인일과와 업무를 영위할 때마다 힘에 부칠 수 있고 삶의 질 또한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사실 피로 증세는 앞서 소개한 사례처럼 체내에 불순물이 쌓이거나 인체 기능이 저하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따라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다고 해서 무작정 두려움을 갖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해당 증세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우리 삶 곳곳에 악영향을 끼칠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때는 질환의 관점에서 병증을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가야 한다.
   
▲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은 두통, 어지럼증, 의욕감소, 기력쇠진 등 다양한 병증을 야기하는데, 개개인마다 체질과 몸속 환경, 식습관이 다르듯이 이로부터 파생되는 증상도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발현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보이지 않던 전신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앞에 열거한 신체적 반응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올 때에는 본 질환이 발병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고 이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병이 있거나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한 경우에는 단순히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피로증세가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기저질환이 악화되면서 이에 따른 제반 증상으로 몸이 무거워진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특히 그간 건강관리를 일절 하지 않았거나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 체력감퇴,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신체 기운이 저하될 때에는 장부 질환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몸속 환경을 더욱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일과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심적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인체 각 기능이 저하되면서 본 질환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이때는 심신을 다스림과 동시에 부정적인 감정에 대응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심리 상태를 다스리기 어렵거나 쇠한 체력과 기력, 면역력 등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는다면 보약의 힘을 빌려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우리 몸에 힘을 불어넣고 쇠한 기운을 보강해주는 한약으로는 공진단(供辰丹)이 있다. 공진단은 청심원, 경옥고와 함께 한방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데, 과거에는 황제에게 진상이 될 정도로 고귀한 대접을 받아온 명방이다. 공진단이 지니고 있는 좋은 기운과 효능은 조선시대 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해당 서적은 천원일기(天元一氣)와 수승화강(水升火降)을 강조하며 ‘공진단을 장복하면 타고난 원기가 보강되고 수기와 화기가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몸에 발생하는 백가지 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진단을 처음 고안한 위역림이 저술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과 조선시대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에서도 이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진단은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시켜 얻은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각 약재가 지니고 있는 기운과 효능을 체질에 맞게 배합하면 기혈순환 촉진,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개선, 장부기능 활성화와 같은 추가 효험도 볼 수 있다.공진단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명약이며, 약효가 다양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고생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체질이 허약해 진 분들과 기력쇠진, 잔병치레로 고통을 받는 분들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향공진단효능에 주목하고 있는데, 현재 지병을 앓고 있거나 별도의 처방약을 복용중일 때에는 주치의와의 상담 과정을 거친 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이 한약을 구매할 때 사향공진단가격만 살펴보는데, 효능이 지닌 좋은 기운을 우리 몸 곳곳에 전달하고 보다 뚜렷한 공진단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약재의 함량과 품질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특히 사향의 함량과 품질에 따라 약효발현에 큰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이니, 보약을 구매할 때에는 공진단가격과 더불어 정식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것인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복용즉시 효능이 발현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본 한약은 수개월간 꾸준히 섭취할 때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신 건강을 개선 하고자 하는 분들은 2~3개월 이상의 장복하시는 것이 좋고 아침 기상직후 1~2환을 섭취하는 공진단먹는법을 준수할 경우 약효를 배가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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