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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른다면? 안검내반증 쌍꺼풀 수술로 개선 가능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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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1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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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34세)씨는 평소 조금만 눈을 깜빡여도 자주 눈물이 나고, 이물감을 심하게 느꼈다. 날이 갈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자 안과에 방문했다. 검사 결과 A 씨는 안검내반증을 진단받았다.
   
▲ 사진=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

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은 "안검내반증이란 속눈썹이 안구 안쪽을 향해 자라면서 눈동자를 찌르는 것을 의미한다. 속눈썹이 안구 안쪽을 찌를 경우 각막에 상처를 주게 된다. 또, 다른 사람들보다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며 눈물이 흐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 초기에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심해지면 각막염 또는 결막염 등 안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 시력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안검내반증은 쌍꺼풀 수술을 통해 각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쌍꺼풀 수술로 눈꺼풀을 들어주면 속눈썹이 위로 말려 올라가 눈동자를 찌르는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는 원인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으나, 비교적 젊은 층에서는 이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는 추세다"고 한다.

또한 "해당 질환은 안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치료방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환자가 일상생활에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증상이 심하다면 쌍꺼풀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박진형 원장은 “안검내반증 치료는 수술이 원칙이며, 임상경험이 많은 안과 전문의와 현재 본인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신중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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