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양악수술, 병원 내 소독 및 살균 시스템도 확인해야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19  10:04: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수술은 골격성 부정교합이 일으키는 기능적인 문제의 개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미적인 부분의 변화를 통해 외적인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목적을 통해 진행된다.

이렇듯, 다양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수술이지만, 민감한 부위인 얼굴에 받는 수술인 만큼, 주의하고 살펴봐야 할 부분도 존재한다. 신사역 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서백건 원장을 만나 수술에 대한 특징과 주의점에 대해 들어봤다.

   
▲ 사진=신사역 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서백건 원장

Q.양악수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다양한 목적에 의해 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앞니의 반대교합을 일으키는 주걱턱, 또는 과개교합이나 개방교합을 동반하는 무턱처럼 골격적인 부정교합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존재하고, 얼굴이 주는 이미지와 인상을 위해 전체적인 윤곽과 심미적인 부분의 개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존재한다. 또, 턱뼈가 한쪽으로 치우쳐 휘거나 좌우 크기의 비대칭적인 차이를 보이는 안면비대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양악수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Q.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주의할 부분은?

-얼굴의 윤곽과 관련된 심미적인 부분과 부정교합과 같은 기능적인 문제의 개선 등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친 계획은 만족도를 낮출 우려가 존재한다. 또, 안전성을 위해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곳이 X-ray나 3D-CT를 활용한 두개악안면분석을 실시하는지, 3D-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완벽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Q.수술 이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들었다.

-물론이다. 수술이 다 끝났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꾸준히 턱 근육 운동과 발음 연습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수술을 받은 초기에는 스프나 죽과 같은 유동식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빵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의 비율을 늘려 턱과 치아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수술 이후에도 환자가 살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사후관리 시스템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는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Q.위생적인 측면에서 고려할 점은?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질환에 대해 민감한 시기인 만큼,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고자 하는 곳이 병원 내 소독 시스템이나 수술 방 살균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수술을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위생적인 측면도 빼놓지 않고 고려할 것을 권한다.

Q.마지막으로 해당 수술을 고려하는 이에게 조언을 한다면?

-양악은 얼굴에 받는 결코 가볍지 않은 수술이다. 얼굴뼈나 턱뼈와 같은 부분 이외에도 피부, 지방, 연조직과 같은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계획을 세울 것을 권하며, 외적인 변화만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기 보다는 저작기능이나 발음과 같은 턱뼈를 활용하는 기능적인 부분의 변화에도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또, 만족할만한 수술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전문의를 찾아 심미적인 문제와 기능적인 문제를 모두 진단받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세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발행일 2012-08-31  |  대표·발행인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