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차 한국혈전지혈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2일(금) 연건동 서울의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Vascular Biology ▲Second Korean 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of Venous Thromboembolism(VTE) ▲Future Therapies for Bleeding Disorders ▲Update on New Anti-Thrombotic and Thrombolytic Therapy 등 혈관과 지혈 등에 관련된 4가지 세션과 포스터 세션으로 구성됐다.

▲ 제 22차 한국혈전지혈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2일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됐다. 혈우병 관련 치료법을 주제로 한 세번째 세션에는 코헴회와 한마음회가 함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혈우병 치료법이 발표된 Future Thrapies for Bleeding Disorders 에서는 을지의대 유철우 박사와 서울의대 김인호 박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 화학부 김진수 교수, 연세의대 한정우 박사, 순천향의대 박노진 박사가 연자로 단상에 섰다.

한편, 이 날 대회장에는 코헴회와 한마음회가 함께 참석해 혈우병 치료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