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두각을 나타낸 ESG 전문기업 에임스가 자사의 첫 번째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레오’를 2021년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시장의 배터리 주유소를 자처한 에임스는 다양한 국내 모빌리티 생산/유통 기업과 ‘나누’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범용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끔 협업을 꾀하여 왔다.

특히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널리기 위해 국가가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에임스는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시장의 확대는 물론 배터리의 범용적 사용성을 높인 ‘나누’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효과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에임스 자사의 ‘레오’를 출시함으로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에임스는 이번 ‘레오’의 사전예약을 통해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기이륜차 ‘레오’는 배터리 1개 장착 시 약 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를 2개까지 장착하여 약 80km 이상 이동이 가능하다.

색상은 ‘매트/글로시 그레이’, ‘화이트’, ‘블랙’ 4가지 모델로 구분되었으며, 이륜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된 탑승감과 모드에 따른 부드러운 가속력부터 스포티한 주행까지 사용자 편의에 힘썼다.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레오’의 공식 판매가는 350만 원이고, 보조금을 적용하여 133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여기에 에임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임스 전용으로 출시되는 신한카드사의 PLCC 카드로 구입을 할 경우 장기 할부 혜택 외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에 에임스 관계자는 “에임스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레오’의 정부지원금 사전 예약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범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나누’의 이용 가능한 제품으로서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시장의 확장과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기오토바이 · 스쿠터 ‘레오’는 에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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