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뮬닥터

갑작스럽게 근육이 뭉치거나 관절이 뻐근할 때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비용도 부담이 되고 매일매일 시간을 내서 방문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이럴 때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마사지 기계가 있으면 퇴근 후 편하게 집에서 케어할 수 있으면 정말 좋다. 요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뻐근한 근육을 완화해 줄 저주파 마사지기가 인기다.

뮬닥터 EMS 저주파 무릎 마사지기는 최대 80Hz의 저주파 사용과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 조절이 가능한 9단계의 세기 조절, 두드림, 주무름, 지압 등 6가지의 모드 선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착용구에 사용된 원단은 잠수복 재질인 네오프렌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축성과 보온력과 세균억제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뮬닥터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압박 보호대와 저주파 마사지기를 결합한 제품으로 착용이 용이하며 사용 방법이 간단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착용구는 세탁이 가능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압박밴드 역할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착용을 하면서 활동을 할 수 있어 가벼운 운동, 사무업무, 집안일 등 활동적인 움직임이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릎이나 팔꿈치 등 과 같은 굴곡이 많은 부위에 단단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기존 겔 패드 방식의 단점을 없앴다.

저주파 방식은 인체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자극하여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해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마사지와 효과가 같다고 한다.

통증 완화와 근육 자극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근육 수축으로 인해 통증 완화가 되지만 임산부, 심장질환자, 심작박동기, 피부질환자, 뇌졸중 등 말초 신경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용을 금해야 한다.

뮬닥터 관계자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근육 뭉침이나 뻐근함이 있을 때 마사지기를 꺼내 언제 어디서나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여 더욱 유용하며 장시간 운전을 해 무릎이나 발목이 아픈 사람들, 과한 운동 등 관절과 인대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