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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소시지 눈 재수술, 두줄따기란?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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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7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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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은 수술이 아니라 화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다만 사례가 많은 만큼 쌍꺼풀 수술을 했다가 다시 눈 재수술을 하고 싶은 경우 역시 함께 늘어나고 있다.

쌍꺼풀 재수술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 쌍꺼풀이 너무 두꺼운 경우, 쌍꺼풀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등 각각의 다양한 이유로 눈 재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다만 원인이나 유형에 따라 그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

   
▲ 사진=케이김종규성형외과 김종규 원장

케이김종규성형외과 김종규 원장은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게 잡혀 붓기가 다 빠졌음에도 항상 부어 보이거나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을 일명 소시지 눈이라고 한다. 마치 소시지처럼 퉁퉁 부어있는 모양새로 보이기 때문이다. 쌍꺼풀 라인이 부어 보여 혹시 붓기가 덜 빠진 것이 아닌지, 지방을 빼야 하는 것인지 문의를 하기도 하지만, 왜 소시지 눈이 되었는지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쌍꺼풀 라인이 높을 때 눈 재수술하는 방법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의 여유분이 충분하다면 피부절제를 통해 다시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다. 기존 라인과 새로 낮춘 라인 사이에 피부 절제를 통해 다시 라인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쌍꺼풀 라인이 높은데 피부 여유분이 충분치 않은 경우, 혹은 눈과 눈썹 사이가 너무 가깝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는 증상이 있다면 경우에 따라 두줄따기 재수술 법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두줄따기 수술법이란 기존 쌍꺼풀 라인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새로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눈 재수술법을 말한다. 피부 절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며, 피부 절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색함이나 부작용이 덜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눈 재수술은 이미 수술을 한자리에 다시 수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난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눈 재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검증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종규 원장은 "눈 재수술을 하려는 환자분들은 절제를 하지 않으면 기존 쌍꺼풀 라인이 보여 겹쌍꺼풀이 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많다. 하지만 두줄따기 수술법은 최대한 기존 라인의 유착을 풀어 수술 전 상태의 눈과 가깝게 만든 뒤 새로운 라인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라인은 거의 보이지 않고 겹쌍꺼풀이 생기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최선의 재수술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사실상 제대로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은 많지 않다. 무작정 눈 재수술을 감행하기 전에 의료진 전문분야나 임상경험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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