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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재단, 박상규 신임 이사장 선출신임 이사로는 윤휘중 구홍회 김강일 최은진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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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9  21: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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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혈우병사회의 '어른'이라 할 수 있는 혈우재단 신임 이사장직을 울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상규 교수가 맡게 되었다.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지난달 26일 2021년 정기이사회를 열어 박상규 신임 이사장을 선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윤휘중 위원, 삼성서울병원 구홍회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대구카톨릭대 최은진 교수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이사 선임은 내달 1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용묵, 유명철, 이건수, 박선양 이사가 연임 고사 의견을 밝힘에 따라 새로운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같은 시기 임기가 만료되는 황태주, 박상규, 이강안 이사는 연임제안을 받아들여 임기가 이어지게 되었고 전체 이사 중 박상규 교수가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사장직을 맡게 되었다.

황태주 이사장은 이사직에서 물러난 최용묵, 유명철, 이건수, 박선양 이사에 대해 고문으로 위촉할 것을 제안했고 참석임원 전원이 동의해 가결되었다.

감사직에는 안홍렬, 김준영 감사가 연임되었으며, 이밖에 이사회에서는 2020년도 결산 심의 안건과 정관 변경의 건이 가결되었다.

다음달 임기를 마무리하는 황태주 이사장은 "그동안 혈우환우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했고, 혈우가족과 치료 관계자들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본인의 역량이 부족해 만족할 만한 것들을 이루었는지 후회스럽다"면서 "앞으로 우리 혈우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혈우재단 신임 임원진 구성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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