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계속되는 통증과 불편함, 섬유근육통 증후군 가능성 고려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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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8  1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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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신성 류마티즘, 비관절성 류마티즘, 섬유조직염으로 불리던 질환이 섬유근육통 증후군으로 통일되었다. 오랜 기간 이어지는 통증과 불편함 등, 특정 방향으로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성이 존재한다.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고려해볼 수 있다. 유전적 소인이나 바이러스 감염, 사고나 부상 등의 육체적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 중추 및 자율신경계의 장애와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로 보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한다.

   
▲ 사진=수원 비밀의정원한의원 김완준 대표원장

수원 비밀의정원한의원 김완준 대표원장은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섬유근육통 증후군이라는 명칭처럼 근육통부터, 두통, 복통, 흉통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또다른 대표적인 증상은 위장관 증상이다. 구토와 구역감, 속쓰림, 식욕 저하부터 변비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다양한 방향으로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피로감, 기억력 저하, 근력저하, 가려움, 탈모, 레이노 증후군, 햇빛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 저하 증상과 각종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섬유근육통 증후군은 방치할수록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안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증상은 침도요법, 약침요법, 한약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침도요법은 통증 및 염증을 억제하고, 말초신경 손상의 재생 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방법이다. 약침요법은 약침액을 특정 부위에 주입하여 생리 기능을 강화하고 병리적 상태를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이외에도 유전적 체질 개선과 통증 경감, 증상 완화를 돕는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각종 통증 및 불편함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관리에 소홀할 경우 증상이 다시 발병할 수 있으므로, 체질별 생활습관 교정과 상비약을 이용해 평상시 관리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치료 종결 후에도 미세하게나마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방치할 경우 문제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검사와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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