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파구 본브릿지병원 제공

본브릿지병원은 세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WTPTA)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18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본브릿지병원 신진협 대표원장과 새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 전민우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진행되었다.

본브릿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 후원 및 선수들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비롯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세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사인 본브릿지병원 홍보에 협력하며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태권도는 겨루기 종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품새 대회는 태권도의 강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아름다운 선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이다.

송파구 본브릿지병원 신진협 대표원장은 “본원은 지난 수년 간 태권도 선수들의 부상 치료에 힘써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선수들의 회복과 부상예방에 힘쓰며 태권도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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