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뮤지션 기린 ‘이젠’의 가사와 경쾌한 리듬…안무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극복 의지 확산
- 크고 활기찬 동작…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생생한 안무 담은 증강현실 필터 동시 공개

생명보험재단은 경쾌한 동작을 담은 기린의 신곡 '이젠' 안무를 공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힙합 뮤지션 기린의 ‘이젠’ 안무와 AR 안무 필터를 공개한다. 이는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두번째 안무 콜라보다.

플레이라이프 송 ‘이젠’ 안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동작과 함께 전체적으로 경쾌한 동작을 포인트로 하였으며, 반복되는 가사 ‘무너질 수 없어’의 안무는 현실의 벽을 넘어보자는 의지를 담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는 안무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생명보험재단은 ‘이젠’ 안무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긍정적 에너지가 화면 너머까지 전해지도록 AR(증강현실) 기반 댄스 필터도 함께 선보였다. 이 AR(증강현실) 댄스 필터는 플레이 라이프 디지털 플랫폼(playlife.kr)과 인스타그램(@official_playlife)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지난 11월부터 누구나 힘든 시기에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힐링 공간 ‘플레이 라이프’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기린 ‘이젠’의 안무 영상과 댄스 필터를 통해 청년들이 긍정 에너지와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11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playlife.kr)’를 런칭해 위로와 공감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컨텐츠로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함께 테마송 ‘PLAY LIFE’를 발표했으며, 이어 첫 번째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를 발표한 바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명존중문화, 자살예방,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