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리뉴얼 예정인 실큐어스 실크 스킨케어 3종 사진

실크 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손상 케어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실큐어스가 피부 상처 개선 및 피부세포 재생 촉진에 효과적인 화장품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실큐어스 관계자는 “ 2년간 연구 끝에 자사 독자 개발한 실크 피브로인 성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 특허 받은 기술이 적용된 더마힐링 실크 스킨케어 3종 (크림, 세럼, 토너 패드)을 통해서 간편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 라고 말했다.

 실크 피브로인 성분은 이미 국내외 논문을 통해서 보습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으로는 접하기가 어려웠다.

“ 천연 피부 보호성분 , 피부 콜라겐과 유사한 아미노산 조성. 제2의 피부 실크 “

누에는 번데기를 보호하기 위해 누에고치를 만드는데, 누에고치는 자외선과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크는 누에고치로부터 뽑아낸 실을 말하며, “피브로인”과 “세리신” 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실크단백질은 약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 조성과 유사하여 인체 안전성 및 보습, 탄력 등 다양한 미용효과가 있다.

발명과 특허 준비를 직접 진행한 실큐어스 김승국 대표는 “ 실크 라는 성분은 이미 많이 알려진 성분 이지만, 피부에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를 입증하지 못하면 굳이 실크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드리기 힘든 게 사실이다. 공인 임상 기관으로부터 입증된 손상피부 개선 효과와 함께 금번 취득한 특허기술로 자신 있게 저희 제품을 추천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 이번 특허는 피부의 건조함은 물론 다양한 피부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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