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KS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섭 원장이 부임하여 관절센터의 전문성이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전문의 박정섭 원장은 KS병원에 부임하여 12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정섭 원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형외과전문의, 서울대 정형외과 외래교수, 서울대 견주관절 전임의, 구로 참튼튼병원 전형외과 원장 등을 역임한 실력파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KS병원 측은 “어깨관절 분야에 임상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보강함으로써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것이다”며 전망했고,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과 어깨, 무릎 등 관절질환에 대한 세분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정섭 원장은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KS병원에서 관절의 급성 및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치료하는 주치의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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