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FH의 인도주의 원조 프로그램 관련 e-learning 플랫폼 (클릭하면 링크)

세계혈우연맹(WFH)의 '인도주의적 원조'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유전적 출혈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치료 문제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세계혈우연맹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은 혈우병 치료제의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일관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세계혈우연맹의 이러닝(e-learning) 플랫폼에서는 인도주의적 원조 프로그램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컨텐츠(기부 약품 활용 관리 시스템, 기부된 약품 사용을 추적할 수 있는 웹 기반 도구 및 환자 관리와 관련된 정보 등)를 다루고 있다. 이용 가능한 자료는 온라인 세미나, 가상 과학 프로그램, 교육용 비디오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WFH의 이러닝(e-learning)플랫폼을 참조하면 된다.

세계혈우연맹의 인도주의 원조 프로그램은 사노피(Sanofi)사와 바이엘(Bayer)사, 그리폴스(Grifols)사, 로슈(Roche)사, CSL 베링(CLS Behring)사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헤모라이프 육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