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집에서 문화 즐기기.

음악 속 여성들을 재조명해 보는 더 뉴바로크 컴퍼니의 시리즈 중 첫번째 기획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오페라 작곡가 제이크 헤기 (Jake Heggie) 의 작품 ‘카미유 클로델 Camille Claudel: Into the Fire’ 으로 비운의 천재 여성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이야기를 음악과 마임으로 새롭게 풀어내보았다.

소프라노 고선미, 바이올린 최현정, 김유리, 비올라 이정수, 첼로 장유진, 그리고 마임 아티스트 양미숙이 함께한다.

본 공연은 서울특별시, (사) 한국음악협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것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더 뉴바로크 컴퍼니의 유튜브 (You tube)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시: 2020년 11월 28일 오후 8시
장소: 김희수 아트센터 Space 1
Youtube: 더 뉴바로크 컴퍼니 (The New Baroque Company)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