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가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평소 봉사정신을 추구하는 서울프라임병원 최훈휘 원장은 이날 보건복지부장관상(화합상)을 수상했다. 화합상은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귄위 있고 뜻깊은 장애인 행사 중 하나로 장애지도자와 지체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 인식개선과 지체장애인들의 적극적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공사, 소셜포커스 등이 후원하고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되었으며,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 및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서울프라임병원 최훈휘 원장, 전국지체장애인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화합상 수상

서울프라임병원 최훈휘 원장은 “참석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수상까지 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프라임병원은 2009년에 개원하였으며 관절·척추 질환 특화 병원으로 ‘신뢰받는 병원, 봉사하는 병원’을 추구하며 365일 24시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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