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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라식과 올레이저라섹, 정확한 차이 알고 진행해야
김은하 기자  |  luka@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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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6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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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외양 뿐 아니라 개개인의 시력도 교정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보편적인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수술이 있는데 두 방식 모두 레이저를 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접근 방법이나 수술의 위치, 범위, 회복기간 및 적합한 환자 유형이 매우 다르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시력교정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각막의 두께, 나안 시력을 포함한 정밀검사는 물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

라식수술은 각막에 절편을 슬라이스 형태로 만들어 열어준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덮는 과정을 거친다. 수술 자체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지만 회복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장점이 있고 사후통증이 적다.

라섹수술은 각막상피 표면을 일부 얇게 제거한 후 시력을 레이저로 교정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라섹의 경우 부작용의 발생 위험이나 각막 절편의 탈락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회복기간이 상당일 소요되고 통증이 뒤따른다는 제약이 있었다.

또한 라식수술의 경우 고도근시를 가진 이들이나 나안 시력이 매우 낮은 경우 시력교정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한계였다. 이런 경우 라섹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인 라섹 수술의 단점과 한계점을 극복한 올레이저라섹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강남스마일안과 유로미 원장

강남스마일안과 유로미 원장은 “올레이저라섹은 레이저를 100%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라섹과 차이가 있다. 기존의 라섹수술은 물리적으로 알코올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절삭했지만 올레이저라섹은 물리적인 손상 없이 각막을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회복기간이 단축되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을 지닌다”라고 전했다.

올레이저라섹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유 원장은 또한 “올레이저라섹은 나안 시력이 매우 낮은 환자나 고도근시에 해당하는 환자들도 각막 두께 등의 기본적인 요건만 충족된다면 충분히 적용 가능한 시력교정방법이다. 다만 기존 방식에 비해 정교한 컨트롤과 정교한 기기 활용능력, 충분한 임상경험에서 우러나는 노하우가 필요한 수술이기에 의료진 선택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즉, 올레이저라섹은 각막절편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의 염려가 적고 통증과 회복기간도 단축되었으며 안구 움직임 추적 시스템을 탑재해 정교한 시력교정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유 원장의 언급처럼 의료진의 술기와 환자에 대한 이해도,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되어야 하는 만큼 관련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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