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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연세대학교 교수 “(혈우병 환우들) 정상적인 삶 열릴 것”WFH 올란도 학술대회 참석소감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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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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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세계혈우연맹학술대회를 참석하고 “(혈우병 환우들이)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다르지 않게 정상적인 삶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교수는 올란도 현지에서 국내 유일의 혈우병전문지 ‘헤모필리아 라이프’와의 인터뷰를 갖고 “새로운 (치료의) 길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그 방법들 중에 어떤 방법이 좋을 지 지금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이런 과정들이 어렵지만 이겨내다보면 앞으로 몇년 후에는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다르지 않게 정상적인 삶이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다른 학회와 달리 환우들 그리고 환우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있어서 상당히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교수는, 유철주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혈우병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헤모필리아 라이프 유성연 기자 / 영상 황정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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