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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이사장 “국내 혈우병 환우들 치료환경 더 나아질 것” 기대WFH 올란도 학술대회 참석소감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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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2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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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세계혈우연맹학술대회를 참석해 “국내 혈우병 치료제 뿐 아니라 혈우병 환우들을 돕는 소사이어티가 잘 조직화 되어서 머지않은 시간 내에 환우들 치료환경도 좋아지고 생활도 좋아지게 될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 이사장은 올란도 현지에서 국내 유일의 혈우병전문지 ‘헤모필리아 라이프’와의 인터뷰를 갖고 “먼저 우리나라 환우들과 의료진이 다른 선진국에 못지않게 많이 참석해 우리나라 국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황 이사장은 “국내에서 세계혈우환우들을 위해 (치료제를)기증하는 것도 보았고, 국내 환우들이 다른 국가의 환우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따듯하고 즐거웠다”며 “우리 혈우사회가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국가로부터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 이사장은 국내 혈우병환자들의 맞춤진료와 맞춤처방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유관기관에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

헤모필리아 라이프 유성연 기자 / 영상 황정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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