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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 10월 치료제 처방주기는 6일부터'월 단위 처방'에서 '매4주 처방'으로 아직은 ‘혼란’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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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7  0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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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혈우병 치료제의 원외처방 급여기준이 '월 단위 처방'에서 '매4주 처방'으로 변경되면서 ‘적극적인 예방요법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정착될 때까지 적극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참고)보건복지부 고시

앞서 과거에는 월초에 처방을 받은 뒤, 마지막 주쯤 추가처방을 받으면 매월 14회(10회+2회+2회/ 8인자 환자기준) 투여분의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었지만, '매4주 처방'으로 바뀐 뒤부터는 매월 기산일(처방이 시작되는 날)을 계산하지 못하게 되면 충분한 치료제를 처방받지 못해 치료 차질이 발생 될 수 있다. 특히 처방량이 부족한 환자들에게는 매월 변동되는 기산일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혈우병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는 ‘처방주기표’ 등을 제작·배포하고 문자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요양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 아울러 병원 방문시 의료진에게 ‘추가처방일’과 ‘다음 기산일’을 문의하여 메모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달 처방시작 주는 6일부터 시작됐고 내달은 3일부터 새로운 처방이 시작된다.

▲10월~12월 처방주기표 (한국혈우재단 발췌)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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