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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근로자의 보디가드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열어서울·광주·부산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모두 출격준비 완료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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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8  15: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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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터 개소식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올해 4월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한 서울·부산·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개소식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장애인근로자의 고충해결 및 직업생활 적응 등을 지원하여, 노동시장에 진입한 장애인이 취업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별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7월 1일 서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8월 21일 광주센터 그리고 25일 부산센터 개소식을 마쳤으며, 내년에도 추가로 3곳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서울센터 자문위원 위촉

센터는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직장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노무사ㆍ변호사 등 센터 내 전문위원의 자문을 통해 해결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 법률교육, 심리상담 프로그램 및 중증장애인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장애인근로자와 단체 실무자들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도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당한 일을 많이 당했다는 최○○씨(지체장애)는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생겼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저희 세대처럼 부당하게 일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아 너무 반갑고, 센터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센터 개소식

이와관련, 센터 수탁·운영자인 장고협 손영호 회장은 “이제 더 이상 장애인근로자들이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법인에서 최대한 지원해서, 장애인근로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광주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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