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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헤모인사이드', 혈우사회 들여다보는 새로운 창[헤모필리아TV] 채널 내 시사토크 매주 순항중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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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6  1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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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 [헤모필리아TV]의 '헤모인사이드' 코너가 순항중이다.

'헤모인사이드'는 매 회 혈우사회 내 한 가지 이슈를 골라 초청패널과 함께 깊이 있게 다루어 보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혈우사회의 준비는?'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사태 속 혈우병 사회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짚어 보았다. 감염을 막기 위해 60년 역사 내 처음 온라인 행사로 전환된 WFH총회와 제약업계의 온라인 홍보전략에 대해 사례를 들어 살폈고, 필수적인 것이 된 환자사회의 시야 확대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다.

12일 업로드된 두번째 방송에서는, 혈우인의 여행에 있어 준비해야 할 것들과 건강한 여행 100% 즐기는 법을 담아 '혈우환우의 여행,어디까지 가봤니' 편이 랜선을 탔다. 여기에는 일상에 가까워진 환자들의 여행활동을 사진, 영상자료와 함께 살펴보면서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사전자료, 진단서, 약품준비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기 출장이나 유학에 도움이 될만한 팁과 패널인 김태일 편집장이 겪은 재밌는 여행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되었으며, 환자가족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제안도 들어볼 수 있다.

최근인 19일 공개된 편의 제목은 '혈우병치료제 제약사들의 사회공헌'이었다. 세계적, 천문학적 산업규모로 성장한 혈우병 치료분야의 관련 기업들이 그 이익에 부합하도록 어떤 형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산업계가 세계혈우연맹과 함께 지구적 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약품 기부활동, 지역간 연계활동, 별도의 재단 운영활동 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했고, 희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대해서도 그 긍정적 효과를 조명했다. 김태일 편집장은 혈우사회 내 제약회사의 공헌을 높이 사면서도 '주객전도'가 되어서는 안되며 의료계와 환자사회도 균형감을 갖고 공동체적 성과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모필리아TV]는 '헤모인사이드'를 매주 수요일 업로드하고 있는 한편, 한주간 혈우병 관련 뉴스를 종합해 전하는 '아이러브헤모' 코너는 매주 주말 공개하고 있다. 특히 '헤모인사이드'는 앞으로 다양한 패널을 초대해 폭넓은 시각의 분석과 방향제시를 더할 예정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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