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룡식품(대표이사 김경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지난 26일 벤처기업임을 인증 받았다.

그동안 벤처기업 인증을 받기위한 서면평가와 사업장 실사로서 검증을 통한 기업의 기술가치, 미래 성장 가능성, 혁신 능력, 재무안전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충족함이 인정되어 더 나은 미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이사 김경도는 "현재 사회에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 그리고 조기 정년퇴직자와 특히, 젊은 청년의 극심한 실업난 등에 있어 그동안 소소하게 일조를 할 수 있었던 부분에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성장에 힘써, 민간 일자리 창출, 연구개발(R&D)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육류가공기술 부문의 축적 된 노하우와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메뉴의 출시가 임박하였다.“며 “현재의 와룡식품이 있기까지는 우리의 노력도 있지만 각 관계부처의 진심어린 협조를 비롯하여 고객님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속에 오늘의 와룡식품이 있을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주)와룡식품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경산시에 직영공장이 있는 축산물가공업 및 식품제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막창가공품 부분에서는 ‘와룡막창’으로 이미 막창가공기술과 그에 따른 제품을 이미 업계종사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9년 8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2020년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