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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과 두통, 정형외과의 치료로 개선 가능해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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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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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두통과 어지럼증은 현대인에게 뗄 수 없을 만큼 밀접한 질환으로 인구의 10명 중 8명이 경험해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람 중 다수가 현재도 심하게 두통을 앓고 있거나 어지럼증과 만성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는다. 간단한 휴식을 취하거나 내버려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 사진=선릉 AK신경외과의원 박성만 대표원장

선릉 AK신경외과의원 박성만 대표원장은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어지럼증은 반복되고 심해질수록 만성으로 이어지고, 초기에 나타났을 때 치료할 경우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으나 장시간 방치할 경우 오랜 기간 치료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두통과 어지럼증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정형외과 및 병·의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확한 원인에 맞는 계획과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어 "두통과 어지럼증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의 업무 패턴, 과도한 업무 및 사회에서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은 다양하다. 또한, 원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형태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현대인의 경우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성만 원장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대수롭지 않은 질환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성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질환이므로 방치하면 안 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진단될 경우 어지럼증과 두통, 스트레스의 근원을 정확히 찾고 그 원인에 따라 정신적, 내장, 호르몬 대사, 도수치료 등으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치료에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이어 "질환의 표면적인 겉면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증상의 원인과 질병의 정도, 기능 이상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도움 줄 수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망설여졌던 두통과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고 한다.

또한 "최근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 중 하나인 턱관절의 이상 역시 정형외과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턱관절은 미세한 이상만으로도 상부경추의 뒤틀림과 두개골의 기능 이상을 불러올 수 있으며, 이러한 턱관절의 이상은 두통, 안면 비대칭, 어지럼증, 이명 등을 불러오게 된다. 턱관절의 이상유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시간선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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