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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근본적 개선 가능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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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2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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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은 척추뼈와 디스크 그리고 관절과 신경, 인대 및 혈관 등의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는데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이러한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허리 디스크이다.
   
▲ 사진=판교 노블정형외과 구자헌 대표원장

판교 노블정형외과 구자헌 대표원장은 "허리 디스크란 요추 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데, 허리 부위의 척추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돌출이 되어 신경이나 척추를 압박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디스크 중앙에 물렁한 수핵이 있는데 이 부위가 외부 충격을 완화해 주지만 심한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퇴행성 등으로 손상되어 수핵이 신경을 누르면서 염증을 유발하면 이것을 바로 디스크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어 "이렇게 튀어나온 수핵이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 반응을 유발하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리 디스크다. 최근에 들어서는 장시간 허리를 굽힌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리는 경우,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고 앉는 경우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허리디스크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잦은 통증이나 고통을 느끼고 있지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 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한 통증이 만성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중 특히 허리는 통증을 동반한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구자헌 원장은 "디스크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법과 비수술적 치료법을 구분하여 나눌 수 있는데 비수술적인 치료법의 경우 가벼운 허리 디스크에만 해당되며 도수치료, 신경 주사 요법, 물리치료 등이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 며칠을 지내기도 힘든 경우나 보존적인 치료를 오랫동안 해도 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엔 척추내시경 수술과 같은 치료를 할 필요도 발생한다."고 한다.

이어 "허리 디스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꼭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혀 있어 두려워 병원을 찾지 않는다. 비수술적으로 치료가 가능했던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척추내시경을 통한 수술이 이루어져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도 많은 비용과 기간을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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