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교통사고 후유증, 초기에 다스려야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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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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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점차 커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자가 차량 소유율이 높아지고, 도심에 차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통사고에 노출된 개인이 사고,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교통사고 중에는 대형사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형태는 대형사고가 아닌 접촉사고다. 접촉사고는 차량에나 운전자의 신체에나 심한 손상을 일으키진 않지만,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의 특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외상이 없더라도 얼마든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를 무시하고 후유증을 내버려뒀다간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후유증으로 인한 피해는 어혈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미세한 혈관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상처를 수복하면서 나타나는 염증 수복반응에서 혈관 밖으로 배출된 혈액의 성분이 평상시와 다르게 흡수가 더디게 되면서 주변에 순환 정체를 일으키게 되어 통증이나 기능이상이 나타나게 되며, 흔히 말해지는 죽은 피가 바로 어혈이라고 한다.
   
▲ 사진=대전가수원점 바르다한의원 김윤중 원장, 유성노은점 추사랑한의원 박범수 원장

닥터카네트워크 대전가수원점 바르다한의원 김윤중 원장은 "교통사고 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 및 한의원을 찾아야 한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후유증의 가장 큰 원인인 어혈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어혈탕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어혈탕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혈관의 회복을 돕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고 한다.

이어 "겉으로 보아서는 전혀 손상이 없더라도 주의하는 게 좋다. 만일 멍이 들거나 피가 나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신체 내부에 서는 어혈로 인한 순환정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사고는 심리적인 내상을 만드는 경우도 많기에 별 증상이 없어 보여도 병원 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닥터카네트워크 유성노은점 추사랑한의원 박범수 원장은 "한의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방치료는 비용이 비쌀 거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이 적용 가능해짐에 따라서 그런 걱정은 사라지게 되었다.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가 가능하고 본인 부담률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고 한다.

이어 "사고가 발생했다면 자의적인 판단으로 치료를 등한시해선 안 된다.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을 받고, 혹시 있을지도 모를 이상을 치료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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