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인 AGC바이오로직스가 최초의 바이오디지털 행사에 참가한다. 바이오인터내셔널컨퍼런스는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안전하게 연결시키기 위해 올해의 연례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6월 8 ~ 12일에 열리는 동 행사에는 유망한 혁신 사례를 성공적인 의약품 개발에 돌리는데 필요한 금융, 과학 및 개발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다.

AGC바이오로직스는 본 디지털 모임 기간 중 바이오원온원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과 온라인 회의를 갖고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공정의 개발, 제조 및 원활한 기술 이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온라인 회의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여전히 열려있다.

AGC바이오로직스 CEO 패트리시오 마세라는 "AGC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디지털에 온라인으로 참가함으로써 전세계의 잠재적인 파트너들과 계속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면서 "현재의 경제 및 보건 안전 상황 하에서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의 협업이 전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AGC바이오로직스 CBO 마크 워맥은 "또한 AGC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동사가 최근에 확대한 플라스미드DNA(pDNA) 공급을 부각시킬 것"이라면서 "AGC바이오로직스는 빠르게 늘고 있는 pDNA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0년 동안의 실적으로 입증된 상용 플라스미드 생산 역량과 모든 플라스미드 니즈에 대하여 고도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AGC바이오로직스는 6월 10일 수요일 EDT 기준 오전11:05 – 오전11:25사이에 마리오 크래프트를 연사로 하여 "우수한 플라스미드 제조 – 복수의 새로운 모델을 위한 기초"라는 제목의 20분짜리 온라인 바이오시어터 행사를 연다.

AGC바이오로직스
AGC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으로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전세계에서 9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의 전세계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 즉 워싱턴주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 치바에 있는cGMP 설비에 걸쳐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에서부터 포유류 단백질 및 미생물의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해 해박한 업계 전문성과 독자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에는 플라스미드(GMP pDNA) 제조, 셀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검사, 항체 약품 개발 및 포합, 세포 은행 및 저장과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당사의 독자적인 CHEF1® 익스프레션시스템을 포함한 단백질 발현 서비스가 있다.

바이오디지털
협업이 전보다 훨씬 중요해진 시점에서 우리는 업계 인사들을 모으기 위해 바이오에 여전히 의존할 수 있다. 2020년의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은 새로운 온라인 형식의 바이오디지털로 전환한다. 전세계 바이오테크 업계가 모이는 이 온라인 행사에서는 바이오원온원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핵심 파트너들을 만나고 사업 진행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핵심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계속하는데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