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리스테라퓨틱스(Venturis Therapeutics, Inc.("VT"))는 COVID-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에도 관련된 바이러스 유발 질병의 치료 및/혹은 예방에 관한 네 건의 임시 특허를 신청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새로운 특허 신청 건은 심장 손상 및 바이러스 유발 뇌졸중,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장기능 장애 혹은 장상피 세포 손상, 신장 기능 장애 및 부전 등과 같은 일반 분야에 대한 것이다.

지난 몇 달 전부터, VT 팀은 COVID-1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상피 세포 및 미세 혈관 조직 손상 질환에 관하여 전세계 의료 전문가들이 발표한 다수의 초기 보고서와 데이터를 검토해오고 있다. 이 손상은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안 그리고 확실하게 회복된 이후의 여러 연령대 환자들, 심각하거나 가벼운 바이러스 증상을 경험했던 환자들에게 나타난다. 바이러스 유발 질환의 증상에는 다른 것도 포함하여 뇌졸중, 장기 부전, 섬유증, 급성 혈전과 세포 및 조직 국소 빈혈이 있다. VT는 허혈 및/혹은 손상 상피 세포 그리고 미세 혈관 세포 및 조직의 치료 및 재생에 치료적 혈관 형성 기법을 다년간 사용한 경험이 있다.

VT는 동사가 기존에 보유한 뇌졸중 관련 특허 등의 다른 특허와 이 새로운 특허들을 합침으로써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고통을 주는 질병들을 치료하는 현재의 획기적인 기법과 치료제 개발 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VT는 출원 중인 이들 특허와 기존 특허를 통해 이 파괴적인 질병들과 싸우고 있는 민간 회사들의 최전선에 서기를 희망하고 있다.

벤처리스테라퓨틱스
벤처리스테라퓨틱스는 당뇨성 손상, 중증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말초동맥 질환, 발기부전, 뇌졸중, 척추디스크 질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상피 세포와 미세 혈관 조직 손상과 같은 질병들에 대처하는 단백질 약품 후보들을 개발하는 바이오의약 회사이다. 당사의 약품 후보들 안에 들어 있는 원료의약품(API)은 FGF-1인데 이는 새로운 혈관의 성장을 활성화시켜 허혈성 장기 및 조직에 혈액의 공급을 늘리는 인체 단백질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