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한방병원이 4월 29일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심성원 원장은 “부평한방병원이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부평 지역을 대표할만한 한방병원으로 커 나갈 수 있는 비결은 지역주민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혁신을 통해 지역주민분들을 위한 부평한방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관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추나요법치료, 수술이후 재활치료등 환자의 상태와 체질, 검사 결과에 따라 한방과, 양방 또는 통합치료를 받을 수 있고, 입원집중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입원기간 동안 24시간 환자분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증상 변화에 따른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재지정 의료기관 선정, 운동재활센터, 면역치료센터, 한방다이어트등 치료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부평한방병원에서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의료진 마스크착용 / 손 소독제 완비 / 병원 내부 1일 1소독, 소독업체 주 1회 멸균소독을 통해 철저한 위생을 지키고 있으며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위생 안전을 더욱 각별히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