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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함께해요’ 응원 이벤트 진행‘Light It Up Red’ 점등, 혈우병 등 출혈질환 환자 응원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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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9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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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한국다케다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함께해요(Get+Involved)’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혈우병 치료제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Get+Involved)’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 사업부(Hematology BU) 김나경 총괄은 “다케다는 70년 이상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 환자 치료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국내 혈우병 및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 등 모두가 함께 인식 개선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출혈성 질환 환자들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메일과 함께 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색상인 붉은 색 티셔츠와 배지를 배포했다. 임직원들은 이를 착용한 후 각자 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렇게 모인 사진들은 다케다 내부 네트워크에 업로드 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혈우병 환자 응원에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전세계적으로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고 응원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점등식인 ‘Light It Up Red’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혈우병 사업부(Hematology BU) 임직원들이 모여 올해의 슬로건과 로고 모양의 네온 사인을 만들어 불을 밝힘으로써 그 뜻에 동참했다.

다케다제약은 세계혈우연맹에서 혈우병 및 기타 출혈 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 GAP(Global Alliance for Progress) 프로그램의 비전 파트너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의료진, 환자들의 파트너십 조성 및 지속 가능한 국제적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펀딩을 지원함으로써 전세계 혈우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지난해 혈우병 치료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샤이어(Shire)사와 합병함으로서 혈우병A 시장에 애드베이트와 애디노베이트, 혈우병B 시장에 릭수비스, 항체를 가진 혈우병 시장에 훼이바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혈우병 환치를 목표로 한 '유전자 치료'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혈우병은 X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이다.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 중 제8인자가 없거나 부족할 때 발생하는 혈우병A와 제9인자 결핍증인 혈우병B가 대부분이다. 전체 혈우병 환자들 가운데 약85%가 혈우병A, 약15%가 혈우병B이며, 국내에 혈우병A환자는 1,600여명, 혈우병 B환자는 4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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