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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4명 늘어 총 8천236명대구·경북 42명·경기 20명·서울 6명 추가…사망 76명·완치 1천137명
구혜선 기자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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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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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가보훈처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2020년 3월 12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보다 74명 증가한 8천2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전날 76명에 이어 이틀째 100명 이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74명 가운데 42명은 대구·경북(대구 35명, 경북 7명)에서 나왔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천230명(대구 6천66명, 경북 1천164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253명, 부산 107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40명, 경기 231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 등이다. 검역 누적 확진자는 4명이다.

확진자 중에서는 남성(38.48%)보다 여성(61.52%)이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313명(28.08%)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1천585명(19.24%), 40대 1천147명(13.93%), 60대 1천24명(12.43%) 등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76명이다. 이날 0시 공식 집계 기준으로는 전날과 동일한 75명이었지만, 경북에서 1명(76번째)이 추가 확인됐다. 치명률은 0.92%다.

76번째 사망자는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입원해 생활하다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82세 여성이다. 이후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상이 악화재 전날 숨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303명이 추가돼 총 1천137명이 됐다.

확진자를 포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7만4천504명이다. 이 중 25만1천29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천971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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