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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코헴회 서경지회 3월모임도 ‘패스’코헴회 행사도 대안 프로그램 마련돼야…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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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5  0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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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코헴회 서경지회(지회장 박유성)의 지난해 12월 정기 지회모임 모습

혈우병 환우회인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지회장 박유성, 이하 서경지회)의 정기 월모임이 지난 달에 이어 이달 모임도 열리지 않게됐다.

서경지회는 소속지회 회원들에게 "코로나19가 서울경기까지 침투하여 숨통을 조여오고 있습니다"라며 "회원여러분의 건강이 최우선인 바, 3월 서경지회는 한달 더 미루고자합니다"라고 13일 문자공지를 통해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국면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저질환(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환자들의 자치모임이 쉽지 않게 됐다.

이같은 현상은 서경지회 뿐 아니라 전국 지회모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나아가 코헴회 전국행사도 빨간불이 켜졌다. 여러 종교행사도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코헴회 행사도 대안 프로그램이 마련되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경지회는 환우들에게 마스크쓰기와 손씻기를 생활화하자며 "건강에 보탬을 드리고자 코헴사무국, 김효철내과, 구로연세의원에 손세정제를 비치해두었으니 약타실때 꼭 챙겨가라"며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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