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통합예약서비스를 제공으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과 중소숙박업주를 위해 3월부터 적극 지원에 나선다.

먼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기위해 공간예약서비스를 대구, 경북 공공기관등에 3월부터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확산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추가감염을 피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개발한 응대시 접촉 없이 무인으로 가이드 할 수 있는 AI무인솔루션 또한 함께 제공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예약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 관광공사의 공간예약서비스를 제작 중인 비대면 공간예약솔루션을 3월부터 신청을 받고 코로나19가 잠잠해 질 때 까지 임시적으로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중소숙박업 통합예약솔루션은 월 이용료를 받고 제공중이다. 이에 코로나 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광산업에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및 중소숙박업주의 고통을 덜기 위해 2월 3월 4월 서비스 이용료를 면제하고 호텔홈페이지를 제작해주고 월 이용료 없이 3개월 동안 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코로나 19 피해로부터 공공기관 및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며 통합예약서비스와 AI무인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공공기관과 관광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공기관 및 중소숙박 지원 상담은 홈페이지를통해 상담문이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