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는 오늘 전국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한국혈우재단 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재적 대의원 19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결산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코헴회는 제23차 정기대의원회의를 15일 오후에 실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장인호 감사는 2019년도 코헴회 1년 살림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이에 대해 여름캠프 및 지회비 사용 및 정산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회의를 진행한 박정서 회장

이어 안건상정에서는 김영로 대의원이 발의한 'HCV소송 서명운동 건'과 박한진 부회장의 '코헴의집 운영 방안 및 WFH 참가자격의 건' 등이 상정되었다.

▲ 2019년도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있는 장인호 감사

또한 마지막으로 진행된 남용우 사무국장의 재인준은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 신임 대의원 등 총 17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였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